[국토와 환경] 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
- 최초 등록일
- 2003.07.04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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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지하게 노력해서 썼습니다. 내용이 충실한 자료입니다.
참고로 A+맞았습니다. 이 글 최창조님의 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책을 접하면서....
Ⅱ.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의 본질
1. 풍수적 사고 기반과 풍수의 역사
1) 인륜을 위주로 하는 지리학
2)우리 풍수사상의 역사적 전개과정
2. 지기와 풍수의 논리구조
1) 기감과 직관
2) 우리 나라 명산, 명악론
Ⅲ. 우리 사회문제에 대한 풍수사상의 적용
1. 오늘의 묘지문제와 음택풍수
1)구묘화장제(시한부 매장제)평가
2) 실학자들의 풍수관
3) 두려워해야 할 것
2. 환경문제에 대한 풍수적 시각
1) 풍수 말세론
2)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 터의 풍수적 해석
3) 풍수사상의 현대적 의의
4) 풍수사상과 반공해 운동
Ⅳ. 수도와 국토와 풍수
1.천도변천사
2. 삶터로서의 국토와 풍수사상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책을 접하면서....
예전 수업시간에 선조 들의 풍수사상에 관하여 배웠던 것이 생각난다. 우리의 풍수사상은 유기체적 지리관을 기반으로 땅의 유형론을 전제로 우리나라사람의 삶을 땅에 비유해 표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에게 문득 떠오른 질문. '존재한다'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너무나도 막연히 말을 하고, 무의식적으로 쓰고 지나친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일 것이다. 자신의 주의를 둘러보면 인간, 동물, 사물, 하늘, 땅, 바다 등 자신을 향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반대로 그것들에 의해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과거 우리 선조 들의 유기체적 사상을 밑바탕으로 유형이든, 무형이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상호 복합적인 관계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상은 점차 변질, 왜곡, 소멸되어갔던 것이 현실이다. 홍수처럼 쏟아 들어왔던 서구 과학 문명에 짓밟히고 말았다. 우리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게 만들었지만, 우리 것을 배제하고 멸시하는 풍조를 만들었으며, 아예 헌신 버리듯 버려졌다.
이 때문에 서구 과학 문명에 찌든 현 시대에는,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무작정 쓰거나, 이용하는 데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이 쏟아지고 있는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우리의 생명 줄을 핍박하고 있는 것이 커다란 문제점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