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04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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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스커스는 아마존강의 블랙워터에서 서식하고 있는 관상어이다.
디스커스에 대해서 사설을 붙이자면, 모양새는 동그란 원반형으로써 열대의 왕자라 불리우는 놈이다. 1952년 일본에 처음 수입될 당시에는 한 마리에 100만원을 부른 것이 바로 이 디스커스란 열대어이다.
디스커스는 4가지 종으로 구분되지만, 확실하게 구별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디스커스 애호가라면 야생 디스커스를 대략 구분할 수 있다. 우선 헤켈디스j
커스는 학명으로 심피소든 디스커스라고 하고 이종은 다섯 번째 줄무늬가 굵고 짙으며 첫 번째 줄무늬와 마지막 줄무늬 역시 굵고 짙은 것이 특징이다. 이 특이한 생김새로 인해 애어가들에게 별반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부화한 치어들 역시 잘 팔리지를 않고 있다. 하지만 헤켈디스커스는 붉은색에서 청록색에 이르는 아주 아름다운 바탕색을 가지고 있다. 짙은 청록색의 야생디스커스는 보기에따라 아름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시아에서는 청록색을 얻기위해 잡종교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줄무늬를 없애려는 잡종 교배는 완벽한 성공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헤켈디스커스는 폼파도르 디스커스, 블루헤켈 또는 레드헤켈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브라운 디스커스는 심피소든 악셀로디라는 학명을 갖고 있으며 이 야생종은 이미 1960년대 나 70년대 이미 애어가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디스커스의 조상이라고 말할 수 도 있다. 몸색깔은 밝은 갈색이거나 어두운 갈색이며, 머리나 등, 배지느러미에 약간 푸른 줄무늬를 가지고 있고 또한 눈 부위나 꼬리지느러미에 수직줄무늬를 가지며 항문 주위의 지느러미는 붉은색을 띤다. 붉은 바탕에 붉은 색조를 띤 디스커스를 레드 디스커슬고 부르는데 드물다. 그러나 이런 색조를 띤 디스커스는 쉽게 생산되지 않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나오는 디스커스들을 레드 디 스커스라고 말하기는 하나 주로 특수한 먹이에 의한 것이므로 사료를 바꾸면 색상도 빠지게된다. 모든 야생디스커스와 같이 디스커스눈의 색깔은 빨간색에서 오렌지색을 거쳐 노란색으로 변한다. 디스커스 부화용으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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