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헌화가 (향가)

등록일 2003.07.03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여러가지 논문및 교재를 참고해서 헌화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원문 및 출전

2. 배경설화

3. 원문 해석과 풀이

4. 작품분석
(1) 내용면
① 노인에 대한 견해
② 수로부인에 대한 견해
③ 암소에 대한 견해
④ 헌화행위에 대한 견해
(2) 형태면

5. 정리 및 문학적 의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노인(노옹)에 대한 견해
① 암소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주목한 경우: 여기의 소를 불교나 도교의 비유대상으로 보고, 노인을 선승, 신선 또는 관음의 변신으로 파악하는 견해가 있다. 김종우, 김광순의 견해이다.
② 용이 납치된 수로부인을 찾는 방법을 알만큼 지혜롭다는 점에 주목한 경우: 노인을 초인(超人), 태사적(太師的) 기능인, 현자 등으로 이해한다. 강등학, 임기중, 성호주의 견해이다.
③ 아무도 오르지 못하는 절벽을 오르는 능력에 주목한 경우: 그 지방의 촌노나 촌장, 평범한 농부로 이해하는 경우이다. 윤영옥, 최성호, 박노준 등의 견해이다. 하지만 촌노가 인간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는 난관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약화된다.
④ 암소와 함께 있었고, 비범한 능력과 지혜를 모두 감안한 복합적 신분을 지닌 노인으로 파악한 견해이다. 홍기삼의 견해로 당시 신라시대는 도교, 유교, 불교 세가지 종교가 통합된 양상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고대사회에서 노인을 복합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⑤ 창작시기를 고려한 경우: 당시 성덕왕 때는 가뭄이 극심하여 백성들이 인심의 동요를 심상치 않게 보였다. 이때 강릉태수가 기우제에 중앙에서 파견된 무당인 수로부인과 함께 참석했고 노옹은 바로 이 기우제를 주제하는 무격으로 보았다. 이는 제의 장소에 제물로 소를 끌고 온 것으로 보고, 아무도 오르지 못할 절벽에 오르는 신적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볼 때 노인을 강릉지방의 고명한 지방무로 본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자줏빛 바윗가는 제의장소이고, 철쭉은 기우제의 효험을 더하는 성화로 해석했다. 이는 윤경주의 견해이다.

2. 수로부인에 대한 견해
노래를 지어 부른 사람은 노인이고, 그 서정의 대상은 수로부인이다. 수로부인은 신라 제 33대 성덕왕대에 강릉태수로 부임해간 순정공의 부인으로 나타나 있고, "수로는 자태와 얼굴의 아름다움이 빼어나 깊은 산 큰못을 지날 때마다 여러번 신물에게 끌려갔다."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순정공은 상당한 신분의 사람으로 수로부인도 같은 계층이거나 그 이상의 신분계층의 인물로 미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아름다움에 반해 꽃을 꺾어 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의사 표시에 적극적인 인물이었을 것이라 추정할 수도 있다. 수로부인에 대한 언급은 다른 문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선행연구가 빈약하다.

참고 자료

윤영옥, 한국의 고시가, 문창사:서울, 1998
신재홍, 향가의 해석, 집문당:서울, 2000
임기중, 새로읽는 향가문학, 아세아문학사:서울, 1998
윤경주, 향가가요의 현대성 연구, 집문당:서울, 1993
최철, 향가의 문학적 해석, 연세대출판부, 1990
화경고전문학연구회, 향가문학연구, 일지사:서울,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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