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맹자의 성선론(性善論)
- 최초 등록일
- 2003.07.03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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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핵심적으로 집약시켜놓아서 발제문으로는 더할나위 없고,
제출레포트를 원하신다면 좀더 살을 붙이셔야 할것같습니다.
목차
1.성선설
2.성선(性善)에 대한 논증
3.성선론에 대한 비판
4.성선론의 가치
본문내용
성선설
심(心),마음: 마음 씀씀이가 어떠어떠 하다 할 때의 그 "마음"
성(性):마음이 외부 현상과 접촉하지 않은 상태
정(情):마음이 외부 현상에 접해 어떤 움직임이 일어난 상태
: 孟子가 주장한 도덕설의 중심이념을 이루는 것. 性은 善한 것이며, 그러기 때문에 측은(惻隱), 수오(羞惡), 사양(辭讓), 시비(是非) 등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각각 仁 義 禮 智의 4단(四端)인 것이며 사람은 4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端)이라 함은 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진 시초를 말하는 것이다.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은 성은 선하다는 것 외에 인간의 정은 선을 하여야 한다는 도덕적이고 정언적인 명령이기도 하다. 유학에서 말하기는 순선무악한 하늘이 부여한 인간의 성품은 선함에 틀림이 없다. 때에 따라 아니 너무도 자주 인간이 선을 행하지 못하는 것은 타고난 본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이 性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 성선설(性善說)의 요지이다.
性이 불변적이라면 情은 유동적이고 가변적이다. 이러한 정(情)의 가변성은 본인 스스로에게 내리는 당위적이고 정언적인 명령에 따르거나 법, 제도, 규칙, 교육 등에 의해 절제되거나 통제되어야 한다는 것이 맹자의 생각일 것이다.
성선설은 호연지기와 왕도정치의 사상적 토대가 된다.
성선(性善)에 대한 논증
·물의 속성에 빗댄 고자와 맹자의 논박
「 물은 참으로 동서의 구분이 없지만 상하의 구분도 없겠는가. 사람은 선하지 않음이 없고, 물은 아래로 흘러내려가지 않음이 없다. 이제 물을 쳐서 튀기면 사람의 이마도 넘어가게 할 수 있고, 거슬리어 흐르게하면 산에라도 올라가게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어찌 물의 성질이겠는가?
외부의 힘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 선하지 못한 짓을 하게 되는 것도 역시 이와 마찬가지라네. 」
- 맹자 -
참고 자료
1. 우리들의 동양철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2, 中國哲學의 人間學的 理解, 陳立夫, 鄭仁在 譯
3. 中國思想의 根源, 張其?, 中國文化硏究所 譯
4. 맹자적 지혜, 요명춘 지음
5.공맹 철학의 발전, 황갑연 지음
6.중국 사상이란 무엇인가, 하치야 구니오 지음
1. 焦循의 孟子 「性善說」解釋에 관한 硏究, 東國大學校 大學院, 劉欣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