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작가
- 최초 등록일
- 2003.07.03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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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의 약력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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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영하 작가님은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전국 각지를 전전하며 유년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6학년 이후 서울 잠실에 정착했다가, 요즘은 서울 성산동의 시영아파트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가 한말중에 "탁 트인 들판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도, 글자가 빽빽이 들어찬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이런말이 있는데요 저로선 도저히 이해 할수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말이 그의 성격을 확실히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가 좋아하는 작가는 존 파울즈, 밀란 쿤데라, 움베르트 에코, 오스카 와일드, 오에 겐자부로라고 합니다. 1996년 2월 계간 「리뷰」를 통해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한 그는 이미 대학가에서는 학생운동을 무협지처럼 엮어 내 이미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또 그는 한국문단 역사상 처음으로 귀고리를 달고 문학상 시상대에 오른 남자로도 유명합니다. 신세대의 도시적 감수성을 냉정한 시선, 메마른 목소리로 그려낸다는 평을 듣는 그는 문단에서 알아주는 속필로, 하룻밤에 단편 한 편을 써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주로 계몽사판 세계문학전집과 백과사전류를 탐독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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