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베를렌느의 시 감상문

등록일 2003.07.02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서론
2.테마비평개관
3.우울과 베를렌느
4.결론

본문내용

나는 베를렌느에 대해서 조증과 우울증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았다. 그의 시는 감정의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고 느꼈다. 사람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역경을 겪은 그에게 그런 시들은 오히려 절제되어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평범하지 않은 삶과 고통을 겪은 그에게 기쁨은 한 없이 크게 우울과 슬픔은 한없이 정제된 아름다움 속에서 나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살아가겠다는 시인의 삶의 긍정성을 바라보았다. 세상은 어쩌면 기쁜 순간보다 그렇지 않는 순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어하지만 함께 있어도 고독한 존재, 존재자체의 우울을 베를렌느는 알아간 것 같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 내 얘기를 한다는 느낌이었다. 어쩌면 감상이라는 것은 나와 작가와의 대화일 것이다. 이를 다른 사람이 공감하는 가의 문제는 나와 작가와 또 다른 이의 공감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 가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고 만약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굉장히 난감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나의 지식의 박약함 거의 오해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하였다. 이는 철저히 작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체 내가 공감하고 알고 있는 것 또 느끼는 것만을 부각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렇게 부족하지만 내가 의무가 아닌 마음으로 이 시를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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