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일본인의 언어 생활

등록일 2003.07.02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음독ㆍ훈독’으로 복잡 미묘한 일본어
2. 한국어가 기원인 일본어와 일본어가 기원인 한국어
3. 다양한 의미가 있는 일본어 ‘스미마셍’
4. ‘운치’를 중시하는 일본인
5. 상대적 높임말의 일본어

본문내용

1. ꡐ음독ㆍ훈독ꡑ으로 복잡 미묘한 일본어

일본의 독자적인 문자는 히라가나(ひらがな), 가타카나(カタカナ)이다. 그러나 이것은 헤이안시대 초기 한자를 흘려 쓰다가 생겨난 문자다. 뿌리는 어디까지나 한자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본문자의 독자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쿄의 관광명소 중 천초사(淺草寺)가 있다. 유명한 절이지만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서는 일본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사쿠사(淺草)에 있는 절이니까 ꡐ아사쿠사테라(あさくさてら)ꡑ로 읽으면 좋으련만 ꡐ센소우지(せんそうじ)ꡑ로 읽는 것이다. 그런식 이라면 쿄토의 청수사는 ꡐ세이수이지(せいすいじ)ꡑ로 읽어야 할텐데 왠일인지 여기서는 ꡐ키요미즈테라(きよみずてら)ꡑ라고 발음한다. 복잡한 예는 이외에도 얼마든지 있다. 아리타야키(有田燒, 아리카에서 나오는 도자기)로 알려진 사가현의 有田마을은 ꡐ아리타(ありた)ꡑ로, 와카야마현의 有田시는 ꡐ아리다(ありだ)ꡑ로 읽는다. 일본의 한자 읽기는 정말 까다롭다.
하지만 지명은 『지명편람』에서 찾아보면 되니까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런데 인명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인명용 한자와 상용한자, 어느 쪽이든 읽는 방법은 이름을 지은 부모 마음대로 정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일본어의 한자가 까다로운 것은 우선 음독과 훈독(뜻으로 읽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음독에도 한음(漢音), 오음(吳音), 당음(唐音), 송음(宋音),의 네 가지 방법이 있다. 또 원칙 없이 혼재해 있으면 쥬바코 읽기(重箱, 두 글자로된 한자 숙어의 첫 글자 음으로, 두 번째 글자는 훈으로 읽는 법)와 유토우 읽기(湯誦,쥬바코 읽기의 반대)에다가 ꡐ百日紅(さるすべり사루스베리, 백일홍)ꡑ나 ꡐ向日葵(ひまわり히마와리, 해바라기)ꡑ등 발음하기 어려운 문자까지 더해진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일본어의 한자 읽는 방법을 알 수 없는 셈이다. 좋든 싫든 이것이 일본의 전통 문화이다. 불편하기 이를 데 없지만 ꡐ忍冬(すいかずら스이카즈라, 인동덩굴)ꡑ나 ꡐ推力魚(さんま삼마, 꽁치)ꡑ 등 발음이 까다로운 문자속에 계절을 느끼게 하는 운치가 없다고는 말 할수 없다.
다른 한편 한국어도 같은 한자 문화권인 만큼 한자를 많이 사용하고있다. 오히려 일본에 처음으로 한자가 전해진 것은 5세기로, 한반도를 통해서 들어왔다. 따라서 한자 사용에서는 한국이 훨씬 오래되었다.

참고 자료

1. 탁성숙 저/문말표현에 관한 연구/보고사 /2002
2. 다다미치다로 저 ,김행원 역/생활속의일본문화/소화 /2002
3. 강성재 외 저/일본문화와 함께 배우는 일본어회화/한일문화교류센터/2000
4. 윤상실 외 저/일본어학의 이해/제이앤씨 /2002
5. 박복원 저/일본어 문장의 이해/기문사/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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