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물전쟁을 읽고

등록일 2003.06.30 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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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때 “평화의 댐”이라고 해서 북한이 댐을 터뜨려서 남한을 물바다로 만든다는 언론보도와 그 때문에 평화의 댐은 건설한다고 성금을 모으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한 적이 있다. 순진한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그 보도를 곧이곧대로 믿고 사재기를 하기도 하고, 댐이 터졌을 때 피난 계획을 세우는 등 야단법석을 떨었다. 그 때 처음 느낀 것인데, 인류 생명의 근원인 물이 한 나라를 존립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 때 오일 쇼크처럼 중동의 국가들이 석유를 무기로 전세계를 위협한 자원민족주의처럼 이제는 물도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 “물전쟁”을 읽으면서, 물이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새삼 놀랄 수 밖에 없었다. 10년 전 쯤인가? 생수라는 것을 처음 접한 시기가 있었다. 살아있는 물이라고 해서 지금의 플라스틱 병에 담아 파는 것이었는데, 그 당시 생수에 대해 느낀 점은 한마디로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당시에는 물이 먹고 싶으면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마시는 시대였기 때문에 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 때는 물이 지금처럼 모자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물을 사서 마시는 사람들은 일부 상류층의 호사스런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 물은 무한재가 아니라 유한재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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