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답사] 공주와 부여의 백제 문화 유산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06.3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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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답사 주제
2.사전 조사
2.1백제의 역사
3.지역 개관
4.답사 계획
5.답사
5.1.국립 공주 박물관(2003년 5월 10일)
5.2.송산리 고분군(2003년 5월 10일)
5.3.공산성
5.4.능산리 고분군(2003년 5월 11일)
5.5.정림사지(2003년 5월 11일)
5.6.궁남지(2003년 5월 11일)
5.7.부소산성(2003년 5월 11일)
5.8.국립 부여 박물관(2003년 5월 11일)
5.9.갑사(2003년 5월 11일)
6.답사를 마치며
7.REFERENCE
본문내용
답사 주제
일어섰다 스러지고, 다시 서기를 반복하는 것이 역사다. 그 역사의 흥망성쇠에는 언제나 사연이 있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흥망성쇠는 숱한 사연과 파란을 간직했다.
고조선을 시조로 출발한 우리나라의 역사는 삼한 시대를 거쳐 삼국 시대에 이른다. 나라가 셋으로 나뉘어 있으니 서로의 영토를 차지하려는 피나는 전쟁의 연속이다. 결국 삼국은 당나라를 끌어들인 신라에 의해 통일이 되는데, 그 중 백제의 멸망은 처절하고도 애절하기만 하다. 낙화암에서 몸을 던진 삼천 궁녀, 황산벌에서 5천의 군사로 10만의 나당 연합군과 맞섰던 계백 장군의 비장함 말고도 삼국 가운데 가장 찬란한 문화 예술을 꽃피웠던 백제의 영화가 연기처럼 사라졌다는 것이 더욱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인지 백제의 고도 공주와 부여를 찾는 발걸음은 결코 가볍지가 않다. 오히려 애잔하고 서글프기 까지 하다.
백제 1000년의 역사를 온몸에 지니고 있는 공주와 부여에서 사라진 왕국 백제를 다시 더듬어 보고, 그 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백제인의 숨결을 함께 느끼려 한다.
이 답사에서는 백제의 천년 고도 공주와 부여에서, 사라진 제국 백제의 흔적을 찾아보고, 옛 사람들의 생각, 흔적 들을 다시 한번 더듬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장재구, 한국의 여로7(부여, 공주), 한국일보사, 1982
김산환, 낯선 세상 속으로 행복한 여행 떠나기, 성하출판, 1999
공주대학교 박물관, 공주의 역사와 문화, 1995
국립 공주 박물관 홈페이지
국립 부여 박물관 홈페이지
http://100.naver.com/
http://e3000.hallym.ac.kr/~s991859/gogomihome/dapsa/dapsa20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