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를 통해본 니체의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03.06.29
- 최종 저작일
- 2003.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소개글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를통해볼수있는니체의인간에관한생각
목차
(1) 신학적인 인간 이해에 대한 비판: “신의 죽음”과 “인간의 죽음”
(2) “마지막 인간” 비판
(3) “고차적인 인간” 비판
(4) “낙타와 사자의 정신을 소유한 인간” 비판
(5) 인간 : 확정되지 않는 동물(X)
(6) 초인
본문내용
철학의 모든 물음은 인간에 대한 물음으로 집중한다. 니체에 있어서도 인간은 문제로서 그의 전체 철학의 핵심으로 드러난다. 도덕, 철학, 종교가 잘못 걸어 온 것에 대한 비판은 인간의 오류에 대한 비판이다. 니체는 기독교를 비롯하여 유럽 철학의 본질 주의, 이상주의 및 도덕을 약자 또는 노예가 강자 또는 귀족에 대하여 지니는 원한ressentiment 내지 복수 감정의 발로라고 폭로한다. 이런 사상들은 권력에의 의지가 거세된 약자의 전도된 복수 의지의 산물이라고 한다. 특히 그의 이성에 근거한 형이상학 비판과 인간중심주의적 이성 비판은 근대적인 인간을 문제로서 인식한 하나의 본보기가 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의 이러한 인간에 대한 인식과 비판 그리고 인간의 모습에서 초인의 모습을 찾고자하는 니체의 사유를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1) 신학적인 인간 이해에 대한 비판: “신의 죽음”과 “인간의 죽음”
“‘모든 신은 죽었다. 이제 우리들은 초인이 살기를 바란다.’ 이것이 그 위대한 대낮에 있어서의 우리들의 궁극의 의지이다.”(p. 34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