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안락사

등록일 2003.06.29 한글 (hwp) | 1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안락사의 개념
Ⅱ. 안락사의 분류
Ⅲ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성경적 고찰
Ⅳ. 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현황
Ⅴ. 안락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모습
Ⅵ. 안락사가 문제된 주요 사건
Ⅶ. 안락사에 대한 논쟁과 윤리
Ⅷ.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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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안락사의 개념
안락사(euthanasia)는 어원적으로 '수월한 죽음(an easy death)'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치유될 수 없는 질병으로 커다란 고통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그러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안락사는 '한 사람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위 또는 무위에 의해서 그 사람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야기하는 것'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여기서 하나의 행위가 안락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 행위가 반드시 죽음을 당하는 사람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어야만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설령 약물 등에 의해서 한 사람을 아무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 죽임이 그 사람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컨대 그 죽임이 그 사람의 가족의 이익이나 그 사람이 속한 사회의 이익을 위해 수행되었다면 그것은 정의에 의해 안락사라고 말해질 수 없다.
또한, 안락사는 의사가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려는 의도에서 말기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와 구별되어져야 한다. 의사들이 말기 환자들에게 충분한 양의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말기 환자들이 진통제 때문에 죽을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자신들이 환자들에게 안락사를 행한 것으로 간주되어 현행법에 의해 처벌받을 지도 모른다는 점 때문에 걱정한다. 그러나 의사가 말기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를 무조건 안락사로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도덕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 인격체의 죽음을 가져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치사량의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와 비록 수회분량의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이 환자를 쇠약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 예견되기는 하지만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기겠다는 의도에서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 명백한 안락사에 해당하지만, 후자는 의사가 결코 환자의 죽음을 의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중결과의 원리(the principle of double effect)라는 도덕 원칙에 의해서 정당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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