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생활상] 명동성당과 민중생활
- 최초 등록일
- 2003.06.2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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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답사 준비와 답사 일정
Ⅱ. -명동성당의 역사
-명동성당과 민주화 운동의 연계성
Ⅲ. 명동성당 답사내용
Ⅳ. 사진 설명 및 인터뷰 내용설명
본문내용
서울 제일의 번화가인 중구 명동에 자리잡은 명동성당(중구 명동, 사적 제258호)은 한국 카톨릭의 상징이면서 총본산이다. 서울 대교구(大敎區) 주교좌(主敎座) 성당이면서, 한국 최초의 본당(本堂)인 이곳에서는 정기적인 미사는 물론, 주교와 사제의 서품식과 기타 교구차원의 중요한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카톨릭 교회당 건물인 명당성당 건물은 1898년 5월에 완공되었다.설계와 시공은 프랑스인 고스트(高宜善)신부가 맡았는데, 그는 중림동의 약현성당과 용산신학교의 설계도 담당한 인물이다. 면적이 427.1평(연면적 612.5평)이며, 길이가 69미터, 폭이 28미터, 종탑 높이가 45미터이며 신도의 좌석 수는 1,300석 정도에 이른다. 벽돌은 한강통 연와소에서 제작한 것으로 모양이 20여 종에 달하는데 붉은색과 회색 2종류가 있어 이들을 요소요소에 구분 사용함으로써 조화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띈다. 국내 최초의 고딕 양식의 건물로서 그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현재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