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도는 말이없다'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06.2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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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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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道)란 무엇인가. 과제로 주어진 두 권의 책 중에 나는'도(道)는 말이 없다'라는 제목의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들어오던 '도(道)'에 대한일말의 친근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도(道)'는 우리가 물체를 인식할 때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들어왔던 말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도(道)'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윤리 시간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배웠던 '도(道)'는 '동양의 도덕이나 예술에서 그 중심을 흐르는 것으로 생각되어온 가장근원적인 원리 원칙'이었다. 이렇게 보면 '도(道)'는 참으로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도(道)'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도(道)'는 모호하고 형태가 없으며, 어디에나 있고 명령하지 않는다. 또한 '도(道)'는 거만하지 않고 자발적이다. 동양에서는 '도(道)'를 세계의 본질로 해석했다. 현재까지 세계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작업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같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작업이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의 지적 호기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도(道)'란 절대불변의 원리이며 세계 만물을 운행하는 법칙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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