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엄마걱정

등록일 2003.06.2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기형도의 "엄마걱정"과 "바람의 집-겨울판화 1"의 분석 및 감상
엄마걱정이 주가 되며 바람의 집은 본문 이해를 위해 들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엄마 걱정」은 기형도가 등단하던 85년에 쓰였으며 유고시집에 수록되었다. 시는 간단하다. 엄마는 ‘열무’를 팔러 나갔다. 그 엄마는 기다리는 동안 해는 ‘시들었’고 어린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엄마를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숙제가 끝나도록 이어지고 엄마의 ‘배추잎’같은 발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금간 창 틈으로 들리는 ‘빗소리’와 함께 나는 그만 울어버리고 현재의 나는 이런 유년의 ‘윗목’을 뜨거운 눈시울로 떠올린다.
「엄마 걱정」은 기형도의 다른 시에 비하면 그 길이가 짧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말은 다 하고 있다. 시의 특징이 압축, 함축이라고 하면 그 특징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길이로서 압축, 함축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 시의 형식에서 주목할 수 있는 것은 그 호흡이다. 시에서는 마침표, 쉼표 하나도 중요한 요소로 쓰인다고 한다면, 이 시의 행갈이는 시의 호흡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연에서 2행과 3행의 갈림, 5행과 6행과 7행의 갈림. 일반적인 문장 흐름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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