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론] 조중동 언론 3사와 문화일보의 선거 보도 경향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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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조선일보의 보도 경향 분석
III. 동아일보의 보도 경향 분석
IV. 문화일보의 보도 경향 분석
V. 중앙일보의 보도 경향 분석
V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정당에 대한 범국민적인 지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선거 매체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거나 직접적인 참여 관찰을 통해서 피부로 느끼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물론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거기에는 장, 단점이 늘 있기 마련이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대에 언론사는 바른 언로를 펴지 못하고 항상 정부의 검열과 폐간 등의 위협 속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언론은 항시 정부 권력과 결탁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을 전후로 민주화의 기운이 싹트면서 언론사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각 신문사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가장 민감하게 수용하고 그것에 대처했다. 더욱이 이번 대선은 국민의 추앙을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사태와 관련하여 그 흥미가 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각 신문사의 정당 지지도를 살펴봄으로써 국민의 입장에 대한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 4개 언론사의 보도 경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각 언론사가 어떤 정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지의 성향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II. 조선일보의 사설 추이
한나라 전당대회 뒤늦게 불붙다 “ 대표경선 계기로 黨이미지 쇄신” 홍사덕, 박근혜, 김문수 빅3구도 (2004/3/17)
최병렬 대표 퇴진 이후 한나라당을 이끌어갈 새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오는 23일 열리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뒤늦게 불이 붙었다. 당초, 박근혜, 권오을 박진 의원 등 3명만이 참가, ‘맥빠진 경선’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돌았던 대표 경선에 16일 당내 서열 2위의 홍사덕 원내 총무와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김문수 의원이 출마 결심을 하면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대접전으로 경선 구도가 급변했다.
해석; 대부분의 신문이 한나라당 전대가 과연 흥행할지를 우려하는 분석기사를 내놓은 반면 ‘뒤늦게 불이 붙었다’며 여론의 관심을 유도하더니 마침내 박근혜 의원이 대표로 선출되자, 전당대회는 물론 그의 행보를 연일 대서특필하는 등 한나라당 기관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