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C-ITS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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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7.11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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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2권 / 2호
ㆍ저자명 : 조순기
목차
배경
미국, 유럽의 C-ITS 추진 동향
당면과제
결론
약어 정리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국내에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ITS)가 도입 된지 20년이 지난 현재 ITS 분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교통문제에서 오래 동안 숙제로
남아있는 교통안전과 관련이 높다.
운전 과정에 교통사고는 여러 요인에 의해 위험
상황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운전자의 회피 대응이
불가능한 시점을 지나면서 충돌 상황이 발생한다.
이 과정은 매우 짧은 순간에 발생한다. ITS의 새
로운 변화는 이러한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위험 상황이 발생할 때 운전자에게 보다 빨리
상황을 전파하여 회피․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로 하다.
1990년대 말,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사람이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이 마침내 V2X 통신과 새로운 ITS를 탄생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ITS 분야의 명칭은 국가별로 달리 불리고 있다. 미국은 Connected Vehicle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유럽에서는 Cooperative ITS, 일본에
서는 ITS Spot이라 한다. 또 다른 용어로는 Car
talk system, Talking Car라 표현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국토교통부에서 C-ITS 도입방안 연구를 시작하면서 Cooperative ITS(이하 C-ITS)란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기존 ITS에서 발전된 차세대 ITS로 표현하고 있다.
이미 C-ITS에 대한 정의와 기술요소들에 대한
소개는 ‘기술과 정책’ 2014년 10월호를 통해 소개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보다 10여년 빨리
도입을 준비한 유럽과 미국의 관련 정책과 프로젝트들을 통해 국내 도입에 필요한 당면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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