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재조명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07.1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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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대한제국의 재조명』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조선왕조의 전제군주국으로 존속했던 대한제국이 갖는 성격과 의미에 대해 다룬 책이다. 19세기 후반 조선은 서양 제국주의 열강, 청나라와 일본이라는 외세로부터 국권을 침탈당할 위기를 맞이하였다. 고종황제는 그에 대항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일제의 식민지로 전략하였고, 대한제국은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대한제국에 대한 논의는 다른 과거사에 비해 이뤄지지 않았고 단지 주권이 침탈당한 불행하고 나약했던 시기로 보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필자 또한 대한제국의 재조명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러하였다. 1970년대 중반부터 대한제국의 국가 성격에 관한 논쟁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국권상실 100년을 맞이한 2010년도가 되어서야 대한제국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었다. 현광호 저『대한제국의 재조명』은 2014년에 발간되어 총 3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대한제국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대한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 세계에 대한 대한제국의 인식 등을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성환 2010. [日本文化 究․第35輯] 고종의 외교정책과 러일정책
현광호 (2004). [사실, 이렇게 본다 3] 대한제국은 어떻게 중립화를 실현하려 했나?
내일을 여는 역사, (17), 20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