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어떻게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는가?

소개글

스마트폰이 인간의 어떤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지, 그 실체에 대해 깊은 고심을 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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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마트폰이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는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짐승이라는 자극에 대한 단순반응을 하는 동물을 의미한다.
즉, 생각과 판단의 주체적 개입없이 자극에 대해 반응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카톡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카톡 소리가 들리면 카톡 메세지를 확인한다.
“카톡” 그 소리는 얼마나 정겹고 반갑단 말이다. 짜릿하기도 하고 그 소리에 중독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소리를 듣고 카톡 메세지를 확인하는 중간에 “통제”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자극과 반응만이 있고, 그 사이에 인간이 인간임을 나타내는, 동물과 구별 시켜주는 “이성” (통제) 가 없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고 있고, 책을 읽고 있고, 업무를 보고 있는데 카톡 소리가 들리면 카톡 메세지로 간다. 카톡 소리가 들려도 그것을 이성으로 일의 우선순위와 지금 해야하는 것, 중요한 것을 판단해서 그것을 통제하고, 뒤로 미루는 그 “인간의 정신작용” 이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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