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모의주식투자보고서

목차

I. 모의주식투자를 시작하며
1. 투자팀 소개
2. 투자하기에 앞서 나의 각오

II. 세부종목별 투자정보
1. 아모레퍼시픽
2. 신도리코
3. 셀트리온

Ⅲ. 수익률 평가

본문내용

I. 모의주식투자를 시작하며
1. 투자팀 소개
팀 이름은 ‘일수불퇴 (一手不退)’ 이다. 바둑 헌법 1조 1항은 ‘일수불퇴’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격언이라기보다는 규정이지만 ‘한번 놓인 수는 절대 무르거나 움직일수 없다’라는 뜻으로 주식도 마찬가지란 점에서 둘은 시작부터 닮아 있다. 어떤길이 더 좋은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일수불퇴’는 바둑에서나 주식에서나 변치 않는 제1조다.

2. 투자하기에 앞서 나의 각오
생전 처음으로 모의주식투자란 것을 하게 되었다. 주식투자라는 것은 한 번쯤 해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지 막상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디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들은 하고 있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과제가 모의주식투자란 것을 알았을 때 좋은 기회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생각해 본 결과 투자계획이 세워지지 않았을 경우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면 나중에 투자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투자의 PLAN-DO-SEE를 지키기 위해 투자계획을 짜보았다. 투자계획은
첫 번째로, 단기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모의투자기간은 짧지만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두 번째로, 투자종목 설정시 같은 산업군 내에 기업은 2개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초보자인 나는 기본적인 포트폴리오 방법을 따라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고 위험을 감수할 수있다고 판단되었다.
세 번째로, 목표수익률은 20%이다.
높게 잡았다는 생각도 있지만 수익률을 크게잡아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동기가 부여된다고 생각했다.
네 번째로, 매수종목이 5~10%손해가 났을 경우 매도한다.
매도타이밍을 잡기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부실주식은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그 선을 넘었을 경우 과감히 팔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