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의 내적 구조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해
2.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의 내적 구조

본문내용

1.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해
플라톤은 각각의 사물들이 공통된 명칭을 소유할 때, 그 개별적인 사물들은 하나의 보편적인 개념인 하나의 이데아를 지니게 된다고 생각하였다. 만약 아름다움이이라든지, 정의로움 같은 것이 존재할 수 있다면, 아름다움 자체, 정의로움 자체의 이데아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1) 이데아론의 배경
플라톤이 살던 당시의 그리스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소피스트들의 온갖 종류의 궤변론적 학설들이 난립하던 때였다. 프로타고라스의 유명한 말인 ‘사람이 만물의 척도이다.’ 그대로였다. 또 고르기아스 같은 이들은 인식, 지식의 가능성을 부인하여 회의주의와 경험주의 입장만이 강조되는 상대주의적 이론으로 기존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 도덕과 윤리에 많은 혼란을 가져왔다. 보편적인 진리는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확신과 실용성으로 대체되었고, 이성의 합리성은 감각의 주관성으로 전환되었다. 이런 와중에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새 시대를 알리는 서곡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