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립입니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7.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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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박민규의 생애
2. 작품 줄거리
3. 작품에 대한 분석 및 감상
본문내용
‘박민규 생애’
1968년
울산광역시에서 출생함.
어린 시절, 프로야구 원년인 해 OB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였으며, 공부는 썩 잘하지 못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내신 15등급에 머물며 꼴찌를 해 같은 반 축구 선수 학생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기도 했음.
학창시절에 ‘섹시보이즈’라는 그룹사운드 활동을 하기도 하였음.
1987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진학 후, 시를 전공함.
학력고사를 컨닝하여 중앙대 문예창작과에 들어갔다고 스스로 고백함. 음악을 좋아해 그쪽 계통으로 진학하고 싶었으나 실기에 자신이 없었고, 실기 시험이 없는 학과를 생각하다 문예창작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함.
1994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함(45회).
대학 졸업 후 해운회사 영업사원으로,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5년간 근무함.
2003년
6월 20일, 『지구영웅전설』(문학동네)을 출판함.
『지구영웅전설』로 제8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함.
아버지가 돌아가심.
8월 12일,『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한겨레신문사)을 출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함.
단편 「카스테라」,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를 씀.
<중 략>
‘작품 줄거리’
‘나’는 여러 일터를 전전하며 ‘알바’를 하는 상업계 고등학생이다. ‘나’는 ‘코치 형’의 소개로 지하철 푸시맨이 된다. 다른 ‘알바’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시간당 1000원, 1500원을 주는 편의점과 주유소 아르바이트에 비해서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나’는 마흔다섯 살에 시간 당 3500원을 받는 아버지의 산수를 목격한 이후, 이미 “세상엔 수학 정도가 필요한 인생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삶은 산수에서 끝장이다. 즉 높은 가지의 잎을 따먹듯 균등하고 소소한 돈을 가까스로 더하고 빼다 보면, 어느새 삶은 저물기 마련”이라는 세상의 이치를 알게 된다. 나는 그것을 ‘나의 산수’이며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산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