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성공사례- 유타컵밥 푸드트럭
- 최초 등록일
- 2016.07.0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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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푸드 트럭 창업이란?
2. 푸드 트럭 창업의 성공전략 & 주의사항
Ⅱ. 본론
1. 국내 푸드 트럭 성공사례 – 캠퍼스 푸드 트럭
2. 해외 푸드 트럭 성공사례 – `유타 컵밥` 소개 & 성공전략
3. 국내 푸드 트럭 & 해외 푸드 트럭 비교
Ⅲ. 결론
1. 소자본 창업 `푸드 트럭`에 대한 나의 생각
2. 참고문헌 & 출처
본문내용
1. 푸드 트럭 창업이란?
푸드 트럭 창업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 유형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푸드 트럭은 소형 트럭을 개조해 음식을 조리, 판매하는 차량이다. 국내에서는 불법 노점상과 비교되고 위생적으로도 더럽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외식 분야로 자리 잡았다. 출퇴근 시간에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사서 간단히 끼니를 떼우거나 점심식사를 즐기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국내 푸드 트럭에서 가장 많이 선보이는 메뉴는 누구나 좋아하는 타코야키, 꼬치, 커피, 토스트 등 재료값이 싸고 조리법이 간단하며 조리시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푸드 트럭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자본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소형 트럭과 조리시설만 갖추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 푸드 트럭 모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기존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만의 업종에 맞는 푸드 트럭을 주문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려면 차량 디자인, 개조 작업, 구조승인허가 등을 모두 거쳐야 한다는 까다로운 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푸드 트럭 개조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이며, 주로 한국지엠의 `다마스`나 현대차의 `포터` 등이 푸드 트럭 모델로 인기가 좋다. 다른 장점은 기동성이 좋다는 것이다. 기존 노점상의 경우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하지만 무게가 무겁고 직접 끌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어 한정된 곳에서만 장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푸드 트럭은 자동차로 어디든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시기에 따라 옮겨가며 장사를 펼칠 수 있는 게 푸드 트럭의 매력 중 하나다. 푸드 트럭은 박근혜 정부도 크게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이며, 2014년 `손톱 밑 가시`를 뽑아주는 대표정책으로 푸드 트럭 합법화를 예시로 들면서 정부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급부상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불법으로 치부됐던 푸드 트럭이 서민들의 새로운 도전 분야로 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