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불변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16.07.01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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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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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격변하는 시대에 ‘법칙’이라는 단어로 시장의 흐름을 정의 하고 바라본다는 것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법칙은 오히려 현재에 와서 더욱 더 유효해 지고 강력해 졌단 생각이 든다. 마음 속 에 ‘최초’로 ‘기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은 한다. 객관적인 실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식만이 전부이고 인식되어진 제품만이 실체라고 정의한다. 또한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낭비적인 일은 고객의 마음을 바꾸려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이라 말한다. 마케팅은 더 이상 제품의 싸움이 아니고 인식의 싸움이다. 이러한 마케팅의 기본 법칙은 현재에 와서 더욱 핵심적인 법칙으로 존재하고 이어질 것이다. 현대는 비약적인 기술의 발달에 따라 기술의 차이로는 제품의 우위를 구별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이제 매출을 좌우하고 수익을 결정하는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것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은 고객인 것이다. 마케팅은 제품을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의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 된 것이다.
사람들은 더 나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언젠가는 승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환상이다. 제품에 있어서 진리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고객이 느끼고 인식하는 것만이 진리일 뿐이다. 마케팅에서 성공 하고 싶다면 고객에게 제품을 말하기에 앞서 고객을 이해하고 기억을 지배해야 하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고객의 기억에 제품을 진입하는데 있어 막대한 자금을 다 동원하라 강조한다. 그전까지 무료로 고객의 인식을 지배하는 비법과 마술을 기대했던 나에게는 다소 실망이었지만 그 것을 말 그대로 속임수고 마술이다. 마케팅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금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또한 정석인 것이다.
첫번째로는 선도자의 법칙이 존재한다. 마케팅에 있어서 ‘최초’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각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는 ‘최초’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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