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6.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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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전을 추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하지만 언제 부턴가 그 의미가 퇴식되고 ‘노는날’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다.
심지어 아직 현충일에 대해 무슨 날 인지 모르는 학생들, 청년들도 있다. 과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 져야할 젊은 인재들의 이런 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늘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백범일지에서 읽은 김구선생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라 대답할 것이다. 다음 소원을 물으면 나는 또 독립이라 할 것이오.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라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읽을 때마다 울컥하는 기분을 느낀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 이었는데 그 당시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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