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윤리학사(애링턴) - 소크라테스의 철학 및 윤리사상
- 최초 등록일
- 2016.06.2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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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윤리학사(애링턴) - 소크라테스의 철학 및 윤리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들과 도덕성
2. 보복 ; 그것은 정당한가?
3. 소크라테스 윤리설의 일반적인 주제들
4. 행복하게 사는 기술
5. 자신이 무지하다는 등에의 논증
6. 덕은 지식이다.
7. 덕들의 통일
8. 그릇된 행위는 항상 비자발적인가?
9. 정의로운 사람은 어떤 해도 입지 않는가?
10. 소크라테스의 견해에 있어 두 가지의 문제점
본문내용
서양 문명에 있어 도덕 철학의 창시자는 소크라테스이다.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시대에 도시국가 아테네의 시민으로 살았다. 기원전 399년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아테네의 신들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테네의 시민들에 의해서 고소당하였고 사형에 처해졌다. 사형 당하였을 때 그의 나이는 70세였다. 소크라테스는 이렇다 할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정치적 직위를 정식으로 맡은 적도 없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테네 사람들과 젊은이와 노인, 아테네 시민과 여행자들과 삶의 의미와 방식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보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혼과 특성에 관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또 오직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선과 정의를 추구할 것을 강조하였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하는 일이란 다름이 아니라, 노인이든 젊은이든 여러분 모두에게 여러분의 육체나 재산을 우선하여 고려하지 말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영혼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설득한 것이었습니다” - <변명> 중에서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의 비판에 불쾌감을 느끼고, ‘아테네의 등에’로서의 그의 역할이 도시 전체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오직 대화를 나누었다. 소크라테스의 행동과 생각들은 그의 제자인 플라톤의 저술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플라톤은 거의 모든 저술을 대화편의 형식으로 썼고, 그 속에는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이 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대화편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들 중 어떤 것이 역사상 실존했던 소크라테스의 생각이며, 어떤 것이 플라톤 자신의 생각을 반영한 것인지 오늘날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을 구별하는 문제를 ‘소크라테스 문제’라고 부른다.
신들과 도덕성
<에우티프론>에서 소크라테스는 종교적인 예언자로 등장하는 에우티프론과 신에 대한 공경 또는 경건함의 본성에 관한 대화를 주고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