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디지털 논리회로
- 최초 등록일
- 2016.06.2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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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논리회로
김형근, 손진곤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5년 1월 25일 2개정판 4쇄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수학
2. 용어
3. 분할 합병
본문내용
'스피드'가 키워드다. 효율적이지 않더라도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곱하기도 더하기를 빨리 하는 컨셉이다. 구구단을 떠 올려 보라. ‘구구 팔십일’은 구를 아홉번 더한다는 말이다. 세상 그렇게 복잡할 것, 없다. 우리에게는 '환원주의'가 있다. 환원은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뉘앙스인데 그 근원이 원자다. 최소한의 엘리먼트(element)로 간다는 느낌, 그게 서양의 환원주의로 이해해도 되겠다. 컴퓨터도 그런 식이다.
12쪽에서 컴퓨터의 기능을 지시, 순서. 이런 느낌으로 말했다. 이를 살짝 다르게 표현하면 거대 개념(세상)을 구체화시켰다, 고 볼 수도 있다.
아날로그는 실상 존재하기는 하지만 계산하기 어렵다. 정량이 안 된다는 말이다. 디지털은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린다. 구체화하려면 어쩔 수 없다. 선은 점의 집합이고 면은 선의 집합이다. 엘리먼트를 많이 모으면 된다. 지구를 복제하겠다는 ‘구글’의 철학 역시 비슷한 시각이다.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23쪽이다.
<일반적으로 수는 그 수를 의미하는 기호인 숫자로 나타낸다. 사실, 수는 하나의 개념이고 이것을 인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숫자로 나타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