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추간판 탈출증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case study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 호 력
2. 간 호 과 정

Ⅲ. 결 론
1. 느 낀 점
2. 참고 문헌과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1. case study의 필요성 및 목적
1 960년대만 해도 나이 60세면 오래 살았다고 했었지만, 현재는 평균수명이 80세 가깝게 많이 늘었다.
또한 예전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허리가 굽고, 허리 통증이 심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요즘은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와서 나이와 상관없이 병을 고칠 수 있게 되었으며, 아픈 상태로 오래 사는 것 보단 안 아프게 사는 것을 더욱 중요시 여기게 되었다.
따라서 예전처럼 평균 수명이 짧을 땐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요즘처럼 장수하는 노인인구가 늘면서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이 늘게 되었으며, 노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질환이 되었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일생에 한번쯤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척추 병은 이제 흔한 질환이 되었다.
이에 본 학생은 척추와 디스크에 대한 문헌고찰과 추간판 탈출증을 격고 있는 환자분의 연구를 통하여 우리 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추간판 탈출증 질환에 대하여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략>

짧은 원기둥모양의 추체로 이 추체의 양쪽에서 뒤쪽으로 나와 있는 활모양의 추궁, 추궁에서 나오는 3종 7개의 돌기 등 3부분으로 구성된다. 추체와 추궁으로 둘러싸인 중앙에는 큰 추공이 있다.
사람의 척추는 경추(頸椎；7개), 흉추(胸椎；12개), 요추(腰椎；5개), 천추(薦椎；5개), 미추(尾椎；3∼6개)로 나뉘어 있는데 각 척추군은 각기 특유한 형태로 되어 있어 판별이 쉽다.
경추는 전반적으로 두께가 얇고 추공이 크다.
또 제1경추와 제2경추는 다른 척추와 형태가 다르다. 제1경추는 전체 모양이 고리모양이므로 환추라고도 하며 추체는 없다.
제2경추는 추체 윗면 위쪽으로 치돌기(齒突起)라고 하는 이모양의 돌기가 새끼손가락 끝처럼 돌출해 있어서, 이 돌기가 제1경추 추공의 앞가장자리에 접해 축이 되고 이를 따라 두개골이 얹혀 있는 제1경추가 회전하므로 축추라고 한다.
제7경추는 극돌기가 다른 경추에 비해 매우 길고 체표에서도 촉지할 수 있어서 융추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박창수 외 공저, 일반병리학, 고문사
구본기, 신정자 외 옮김, 임상 약리학, 정문각
성미례, 강정희, 손정태,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정문각
전시자 외, 제4판.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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