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맞벌이 또는 워킹맘을 위한 국가의 지원정책과 양육수당제도의 세부기준 및 절차를 파악해 보고 보육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맞벌이 또는 워킹맘을 위한 국가의 지원정책
1) 산전후휴가 지원
2) 육아휴직 지원
3) 영유아 보육 지원
2. 양육수당제도의 세부기준과 절차 설명
3. 맞벌이 또는 워킹맘 등의 보육사례
1) 영유아 보육, 맞춤형 아닌 '동일보육+추가 시간' 방식 돼야
2) ‘맞춤형 보육’ 곳곳 혼선·논란…쟁점은?
3) 맞춤형 보육, 맞벌이·홑벌이 편 가르기?
4.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보육서비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맞벌이가구의 증가는 가구의 재정 상태를 향상시킨 것은 물론 기혼여성 개인과 가족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맞벌이부부를 비롯한 가족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야 하는 과제를 남겼다. 맞벌이부부 개인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따른 직장인, 부모,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각 역할에서 요구되는 시간이나 에너지 및 몰입수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갈등을 경험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맞벌이 또는 워킹맘을 위한 국가의 지원정책과 양육수당제도의 세부기준 및 절차를 파악해 보고 보육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맞벌이 또는 워킹맘을 위한 국가의 지원정책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정부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위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였다. 여성노동력의 활용은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적 부양부담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는 2011년에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시행하였고, 2012년에는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였다.

1) 산전후휴가 지원
임신 중의 여성에 대하여는 산전후를 통하여 계속해서 90일의 보호휴가를 주되, 반드시 산후에 45일 이상이 확보되도록 부여하여야 하며(근로기준법 제74조)출산한 여성근로자의 근로의무를 면제하고 임금상실 없이 휴식을 보장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반드시 산후에 45일 이상 확보되도록 하여 90일간의 산전후휴가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출산이 예정보다 늦어져 산전휴가가 45일을 초과한 경우에도 산후 45일 이상이 되도록 휴가기간을 연장 하여야 한다.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경우 90일의 급여가 고용보험에서 지급되고, 대규모 기업의 경우 최초 60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은 고용보험에서 지급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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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2013).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균형 인식과 가정의 건강성 인식의 관계성 연구. 가툴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류현주(2011). 직장인의 일과 가족의 균형 및 갈등 과 삶의 질 연구. 울산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