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해양문화유산 소개 -포르투갈

소개글

항구도시나 해양관련 문화를 가지고 번성했던 나라들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해양의역사를 살펴보는 레포트입니다. 그중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포르투갈의 해양문화유산들을 알아보며 그때의 역사에 관해서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포르투갈소개

2. 포르투갈의 역사

3. 대항해시대의 포르투갈
1) 무역항로 개척배경
2) 항해왕자 엔히크, 바스코다가마
3) 포르투갈의 몰락

4. 포르투갈(리스본)의 해양문화유산

본문내용

1. 포르투갈 소개
- 포르투갈은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국가이다. 포르투갈(Portugal)이라는 국명은 중세 포르투갈 형성의 중심지였던 포르투의 라틴어 명칭인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에서 유래되었다. 포르투갈 면적은 약92,090㎢, 인구는 1천 80만 명으로 세계 242개국의 국가 중 79위다. 수도는 리스본이다
- 포르투갈은 지중해·북서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의 네 지역을 잇는 해상교통의 중심에 위치하여 대항해 시대에는 스페인과 더불어 큰 역할을 하였지만, 오늘날에는 유럽의 후진국으로 전락하였다.

● 리스본 소개: 인구 약 50만 명, 광역인구 300만 명의 리스본은 12세기 이후 포르투갈의 수도로, 포르투갈 최대 도시이자 경제 거점이며, 포르투갈 제1의 항구와 공항을 보유하고, 유럽연합 평균을 넘는 1인당 GDP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이다.

<중 략>

3. 대항해시대의 포르투갈 (리스본)
● 무역항로 개척의 배경
① 십자군 전쟁 이후 동방에 대한 관심: 유럽인들은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면서 동방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동방에서는 유럽에서 귀했던 향료, 비단, 보석 등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마르코 폴로가 원나라에 다녀와 《동방견문록》을 내놓자, 동방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졌다.
② 지리학과 천문학의 발전으로 달라진 세계관: 중세의 유럽인들은 천동설을 믿었다. 그러나 갈릴레이와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하였다. 이는 유럽의 세계관을 크게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점차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이 잇따름에 따라, 유럽인들은 어디로 가던 향신료 천국인 인도에 다 다를 수 있다고 믿게 되었고, 이러한 시각의 변화는 유럽인들의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북돋았다.
③ 프레스터 존 전설(종교적 이유): 당시 십자군 전쟁의 패배로 인해 새로운 세력을 갈망하는 유럽의 분위기에 따라 유럽전역에 퍼진 전설이다. 이는 항해왕 엔히크왕자의 아프리카 항로 개척의 동기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나무위키:https://namu.wiki/w/%ED%8F%AC%EB%A5%B4%ED%88%AC%EA%B0%88#fn-2
https://namu.wiki/w/%EB%8C%80%ED%95%AD%ED%95%B4%EC%8B%9C%EB%8C%80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A5%B4%ED%88%AC%EA%B0%88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C%8A%A4%EB%B3%B8
네이버 인물세계사 ‘바스코다가마’
포르투갈의 아프리카 항로 개척 (두산백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Jerónimos Monastery]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리스본 발견기념비 [Padrao dos Descobrimentos] (두산백과)
아프리카 항해의 개척자, 엔히크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 2014. 6. 18., 가나출판사)
[인물세계사] 유럽에서 아프리카를 돌아가는 인도항로의 개척자 바스코 다가마
포르투갈의 역사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