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스페인어 강독 16, 18, 19과 해석본

소개글

스페인어과 전공 서적 독해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 중급 스페인어 강독이고, 2학기 기말고사 부분입니다.
바쁜 시험기간에 시간절약하세요
17과는 없어용

목차

La leccion 16 Mexico: una mezcla de historia y color
La leccion 17 La difusion del Hallyu en Chile y Argentina
La leccion 18 La fuente de los Alamos
La leccion 19 Tiempo de examenes: preparacion y autocontrol 91

본문내용

16. 멕시코: 역사와 색깔의 혼합
멕시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다양성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영토가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나라로 인식되는 반면, 1억이 넘는 인구로 멕시코는 세계에서 11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이다. 따라서, 이 나라는 지리, 음식, 음악 그리고 다른 문화적 표현이 다른 지역들을 가지고 있다. 비록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스페인어지만 멕시코 안에는 심지어 66개가 넘는 아메리칸 원주민 기원의 언어가 조사되고, 그들 중 나우아뜰어와 마야기원의 다른 언어들이 두드러진다.
마야 문명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그것의 위치는 멕시코 뿐만 아니라 중앙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 또한 포함한다. 오늘 날, 가장 잘 알려진 마야의 상징은 유카탄 반도의 치첸잇싸 유적지이다. 그곳에 성의 피라미드, 또는 꾸꿀깐(깃털달린 뱀)의 피라미드라 불리는 유명한 피라미드가 있으며, 그것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마야문화 내에서 피라미드는 신들을 숭배하고 신들의 평온을 유지하는 제사의 목적을 가졌는데, 꾸꿀깐 피라미드의 경우, 가뭄이나 작물의 역병(자연재해? 재난? 해충?)이 추수를 망칠 때 비와 옥수수의 신께 전사들의 피를 바치는 인신공양이 집행되었다. 이 거대한 피라미드들의 또 다른 두드러진 특징은 천문학적 용도와 일년의 두번인 농경기와의 관련인데, 춘분과 추분 동안 꾸꿀깐의 피라미드 계단은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파종기의 시작을 알리는는 꾸꿀깐, 또는 깃털달린 뱀의 하강을 나타내는 빛과 그림자의 장관을 보여준다.
문명의 절정기에, 꾸꿀깐의 피라미드는 문명의 기원과 역사가 기록된 큰 벽화와 함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나우아뜰에서 기원한 아즈텍 문명은 멕시코 계곡이라 불렸던 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아즈텍 문명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역시, 그것의 건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