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엔미래보고서 2050 - 인공지능 세상과 인간세상의 경계에 대한 고민 (독서세미나, 독서토론 레포트 과제)

소개글

[독서감상문, 독서평론, 독서토론 레포트 과제]
책 <유엔미래보고서 2050>
제목 : 인공지능 세상과 인간세상의 경계에 대한 고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엔미래보고서 2050>에 소개된 미래 예측 사례들을 읽는 건 상당히 흥미로웠다.
저자는 새로운 미래기술과 그에 따른 영향을 소개하고 있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나 SF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인문사회의 학자가 소설가나 영화 시나리오 작가보다 더 SF적 상상력을 펼친 점이 놀라웠다.
물론 모든 사례들이 흥미로웠던 건 아니다
. ‘뭐 그럴수도 있지’라며 가볍게 읽고 마는 수준의 예측도 있지만, 현재적 관점에서 봤을 때 독특하거나 혼란스러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 예측도 있었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예측 트렌드 중에서 흥미로우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블록체인’은 신선한 느낌이 드는 한편, ‘과연’이라는 의문감이 든다.
블록체인은 온라인에 분산화된 장부라 한다.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장점 덕에 신뢰도도 높고 계약서를 대신할 것이란 기대에 금융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높은 신뢰도와 계약서 대체라는 기능을 행정부 즉, 국가에도 뻗치는 상상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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