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6.1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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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영화의 전반적 내용에 대한 본인의 소감
II. 다음 사항에 답하시오
III. 동계 스포츠 및 봅슬레이 경기에 관한 자료 검색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영화의 전반적 내용에 대한 본인의 소감
쿨러닝 이란 영화는 눈과는 거리가 먼 열대기후의 나라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로 올림픽을 나가겠다고 하는 막무가내 선수들 데리스 배녹, 주니어 비빌, 율 브레너, 상카 코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사실 자메이카라는 곳은 일 년 내내 여름이기 때문에 동계 올림픽에 출전 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만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연습을 통해 예선에 통과하게 되고, 본선 1차 시기에서는 아쉬운 기록을 냈지만 2차 기시에서는 자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고 좋은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3차 시기에서 낡은 연습용 썰매를 탄 탓에 나사가 풀리면서 썰매가 뒤집혀 매달 권에서 멀어지고 만다.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뒤집혀진 썰매를 어깨에 짊어지고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게 된다.
사실 봅슬레이는 나에게도 친근한 종목은 아니다. 올림픽으로는 한번 도 본 적 없고 예전에 한 예능에서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것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본 것이 다 이다. 이 영화에는 재미를 기반으로 했지만 그 안에는 내 마음을 울리는 엄청난 감동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소심하고 꿈도 없었던 나는 모든 것을 쉽게 포기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싫어했었다. 물론 지금도 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든 생각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도전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이 후회가 된다는 것이다. 도전 하지 못할 일은 없는데 말이다. 중요한 것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과감하게 틀을 깨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는데 있어 목표와 꿈을 갖는 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목표를 향해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운다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다. 비록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지라도 내가 최선을 다했고 또 그것에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참고 자료
겨울 스포츠, 위키백과, 2014
봅슬레이 [bobsledding], 체육학사전, 2012
홍미가,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아름다운 도전, 국방일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