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검사(초음파검사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세부항목 및 진단가능질병

목차

1. 초음파 검사
2. 양수검사
3. 융모막 검사
4. 융모막 &양수 검사 방법
5. 산전 유전자 진단을 (양수막 검사, 융모막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 대표적인 질병들

본문내용

출생 전에 진단하는 목적은 태어날 우리아이에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다. 출생 전에 진단하는 방법은 최근 몇 년 동안 혈청 검사, 목덜미 두께측정 덕분에 많이 발달되었다. 초음파 검사는 임신부들이 모두 받아야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출생 전 진단법이다. 초음파 검사로 뱃속 태아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1) 일반 초음파 -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는 태아의 위치, 심박동, 크기 등을 확인하고 양수, 전치, 태반, 탯줄 등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임신 10~13주 사이에 시행하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측정은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성 심장기형을 선별하는데 쓰인다. 선별 후 의심사항이 있으면 정밀 초음파 검사에 들어간다.

2) 정밀 초음파 - 일부 선천성 기형의 경우에는 임신 초기에 발견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임신 중기 이후에 발견이 된다. 그러므로 흔히 중기 초음파 또는 태아기형 선별 초음파라고 불리는 정밀초음파검사는 임신 18~22주 사이에 시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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