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백범일지
-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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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을 쓴 김구는 한국의 정치가·독립운동가로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194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선임되었다. 신민회, 한인애국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사람이다.
백범 일지'는 독립 운동가 김구 선생의 자서전이다. 자서전이라고 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 어려운 내용이겠다. 딱딱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생생한 인간미와 솔직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었다. 17세의 김구의 어머니가 어린 김구가 귀찮아서 어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짜증을 내며 엄마 젖이 말라 동네 젖동냥을 하는데 어느 때고 젖을 물린 먼 친척의 산소 앞을 지날 때 어린 나이에도 경의를 표했다는 이야기, 맞은 게 억울해서 다 죽인다고 식칼 들고 갔다가 다시금 맞은 이야기, 아버지 숟가락 분질러 엿 사먹은 이야기, 아버지 스무냥 돈으로 떡 사 먹으려다가 아버지께 죽도록 맞은 이야기, 시내에 빨강, 파랑 물감을 풀어 장난치다 어머니께 크게 맞은 이야기 등 어렸을 적 이야기들이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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