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나무집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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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 소여의 모험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 책을 읽고 톰과 그의 단짝친구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이 세상에서 제일 흥미롭게 보았다. 그런데 이들의 행적을 뛰어넘는 친구들이 나타난 것이다. 13층 나무집에 사는 앤디와 테리는 더, 더, 더 멋지고 완벽하다. 게임방, 실험실은 물론이며 내 머리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식인상어 수조, 레모네이드 분수는 정말 근사하다. 13층 나무집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사건들은 단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읽는 동안 ‘어서 원고를 써야지’ 혹은 ‘너희가 그게 중요해’라는 생각을 했고 다 읽은 후에는 ‘내가 이래서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앤디와 테리의 하루는 곧 책으로 만들어지고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우리가 읽을 수 있게 된다. 그들의 하루 이야기를 들어볼까? 앤디와 테리는 - 어떻게 둘이 함께 생활을 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궁금하긴 하다 - 함께 나무 집에서 산다. 그것도 13층 나무집. 어느 날 아침, 테리는 고양이를 노란 카나리아로 변신시키기 위해 고양이를 노란 색으로 색을 칠한 후 전망대에서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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