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실천
- 최초 등록일
- 2016.06.04
- 최종 저작일
- 2011.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시야 왕은 기원전 621년 남유다 즉위 18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보수하는 도중에 발견한 율법 책에 입각하여 이스라엘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규모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그가 취한 개혁은 먼저 야훼의 성전에 있던 각종 우상과 예배 도구들을 다 버림으로써 성전을 청결하게 만든 일과 예수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과 산당에서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우상을 섬기던 자들을 폐지하고 나아가서 벧엘의 산당을 훼파하는 것을 필두로 사마리아 지역의 산당들까지 전부 제거한 후 예루살렘에서 온 백성과 함께 유월절을 성대히 거행하였다. 이 사건은 특별히 오경 연구사와 전기 예언서 연구에 일대 전환점을 제공해 주었다. 이러한 것들을 참고로 신명기를 전기 예언서의 머리에 해당하다고 주장하고 신명기가 나머지 네 권의 사상적 핵심이라고까지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하는 신학자도 있을 정도로 중요하며 신명기와 신명기 역사 연구는 구약성서를 연구하는데 거의 2/3를 차지할 정도이며 후기 예언서와 성문서 연구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와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구약 성서를 결코 온전하게 연구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