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소설 '프랑켄슈타인'과 '멋진 신세계' 비교분석. 지식 정보화사회의 위험성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6.06.01
- 최종 저작일
- 2007.04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목차
I. 서론 – 두 작품의 소개와 공통점·차이점
1. 작품소개
① Frankenstein
② Brave new world
2. 공통점 분석
3. 차이점 분석
II. 본론 – 두 작품에서 나타난 Danger of knowledge
1. Frankenstein 에 나타난 Danger of knowledge
2. brave new world 에 나타난 Danger of knowledge
III. 결론 – 작품을 통한 현대사회의 분석과 앞으로의 방향제시
1. 종합적 분석 및 현재의 사회 모습과 작품에 묘사된 Danger의 유사성
2.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
본문내용
1. 작품소개
- Frankenstein
부제 ‘근대의 프로메테우스(The Modern Prometheus)’. 1818년 간행.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자의 뼈로 신장 8피트(244㎝)의 인형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 괴물은 드디어 인간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추악한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동생을 죽인다.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과 함께 살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까지 죽인다. 증오와 복수심만 남은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아 북극까지 갔다가 탐험대의 배 안에서 비참하게 죽는다. 괴물은 탐험대원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확인한 뒤에 스스로 몸을 불태우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작가가 스위스 체재 중 남편인 셸리나 시인 바이런과의 대담, 또한 그 당시 유행한 괴기소설에서 자극을 받았다. 이 작품은 1931년 미국 유니버설영화사에서 영화화하여 크게 히트한 이래 연작물을 제작하여 괴물역을 담당한 배우 보리스 카를로프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들 영화에서 괴물을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흔히 있다.
- Brave new world
1932년에 출판되었다. 문명이 극도로 발달하여, 과학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된 세계를 그린 반유토피아적 풍자소설이다. 아이들은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유리병 속에서 보육되고 부모도 모른다. 그리고 지능의 우열만으로 장래의 지위가 결정된다. 과학적 장치에 의하여 개인은 할당된 역할을 자동적으로 수행하도록 규정되고, 고민이나 불안은 정제로 된 신경안정제로 해소된다. 옛 문명을 보존하고 있는 나라에서 온 야만인은 이러한 문명국에서 살 수 없어 자살하고 만다.
2. 공통점 분석
먼저 두 개의 작품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두 작품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작품을 읽고 두드러진 몇 가지의 공통점들을 꼽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