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 실태 및 사례(병원체, 원인, 감염경로, 치료 등)
- 최초 등록일
- 2016.05.31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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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감염 사례를 통해 병원체, 감염경로, 원인 등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병원감염의 실태
2. 병원감염사례
본문내용
1. 병원감염의 실태
얼마전 한창 병원감염으로 인해 시끄러웠던 때가 있었다. 환자와 의료인의 대다수가 C형간염에 걸리는 사태가 있었다. 얼마전 뿐만이 아니라 병원감염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고 우리는 그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 특히 환자 뿐만아니라 우리 의료인들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럼 과연 어떤 경로로 인해서 병원감염이 일어나는 지 한번 알아보자. 대학병원 환자의 혈액과 뇨에서 불니한 황색포도구균 중 패혈증 등 중증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MRSA의 내성률은 작년 한해 69%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의 MRSA 내성률 평균이 최 대 46.6%, 덴마크 최저 1.7% 수준임에 반해 상당한 수치다. MRSA는 농양이나 창상감염 등 피부감염 뿐만 아니라 폐렴, 패혈증 등 중증 감염 등 다양한 감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감염균으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지적돼왔다. 이것 말고도 VRE, VRSA, CRE등 많은 감염균에 의한 병원감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사고 원인 기구의 종류 분포로는 일회용 주사기가 40%로 가장 많았고, 봉합바늘이 12%, 정맥카테터와 나비바늘이 6%등으로 나타났으며, 자상사고 발생건수에 대한 평규 보고건수는 1001병상 이상 병원이 128건으로 나타났다. 손상사고 발생시 장갑 착용 여부에서는 61%가 미착용이라고 답했으며, 한 겹 착용은 36% 두겹 착용은 3%로 조사됐다. 특히 직원 중 B형 간염 예방접종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10.5%로 조사됐고 모르는 경우는 39.2%에 이르렀으며 노출 후 에도 감염예방조치가 부적절하게 시행되는 경우가 9.9%인 106건으로 많은 수치를 차지했다. 이 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2006년부터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조사한 병원감염 실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