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6.05.3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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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 문헌고찰
1.정의
2. 출산의 징조
3. 출산의 시작
4. 출산의 진행
5.실제 분만 과정
6.분만 후 신체변화와 주의사항
7.간호중재
Ⅲ. 본론 - 자료수집
1. 일반적 정보
2. 신체사정
3. 산과 정보
4. 건강력
5. 진단적 검사
6. 투약
Ⅳ. 본론 - 간호과정
Ⅴ.결론
1. 실습 소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요즘 자연분만을 하려는 임산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여성병동에 실습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분만법”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케이스를 정하려고 찾던 찰나에 이런 기사를 보게 되어 자연분만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다.
편함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제왕절개를 선호하는 산모들도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성한고학을 배우면서 자연분만의 이점을 익히 배워 알고있던 간호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자연분만법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중략>
• 배가 가끔 딴딴해집니다. 불규칙한 자궁수축인데 이것을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배가 팽팽해졌다가 조금 있으면 가라앉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태아가 밑으로 처진 느낌이 듭니다.
•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골반으로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그 동안 활발했던 태동이 줄어듭니다.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는 왼쪽으로 돌아누워 휴식을 취하면 미약하게나마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아기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아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이 잦아집니다.
• 허리가 아픕니다(가끔 다리도 당깁니다).
•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중략>
1) 진통
진통의 간격을 체크합니다. 진통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진행되며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점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짧아져 10분 이내로 오면서 진통강도가 심해집니다.
2) 이슬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슬입니다.
이슬이 보인다고 항상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10시간에서 3일 뒤에 진통이 나타나므로 침착하게 입원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파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따뜻한 물과 같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양막이 파열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옵니다.
참고 자료
**대학교병원 여성병동 OCS
여성간호학/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저/ 퍼시픽북스/ 2012.03.07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 성미예 외 / 수문사
기본간호학 / 송병애 외 / 수문사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Omlin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http://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