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0대 국보와 보물
- 최초 등록일
- 2016.05.3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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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보 1호에서 10호까지
1) 서울 숭례문(崇禮門)
2) 서울 원각사지십층석탑(圓覺寺址十層石塔)
3) 서울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北漢山新羅眞興王巡狩碑)
4) 여주 고달사지부도(高達寺址浮屠)
5) 보은 법주사쌍사자석등(法住寺雙獅子石燈)
2. 보물 1호에서 10호까지
1) 서울 흥인지문(興仁之門)
2) 서울 보신각종(普信閣鍾)
3) 서울 대원각사비(大圓覺寺碑)
4) 안양 중초사지당간지주(中初寺址幢竿支柱)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울 숭례문(崇禮門)
우리나라의 국보 1호이자 조선시대 한양 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남쪽 정문으로 조선 초기 남대문(南大門)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숭례문이라는 명칭은 오행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인(仁: 동), 의(義: 서), 례(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 중 ‘례’가 숭례문의 명칭에 유래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돌을 쌓은 석축 중앙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기반으로 그 위에 정면 5칸, 측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로서 조선 초기의 전형적인 다포(多包)형식 건물로 평가된다. 이 성문의 지붕은 정면에서 바라볼 때 사다리꼴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외관이 장중하고 내부구조가 건실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한 것이 특징이다.
숭례문은 1395년(태조 4년)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태조 7년)에 완성 되었으며 1447년(세종 29년)과 1479년(성종 10년) 두 차례 보수공사가 있었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가장 큰 성문으로서 당시 한양 사람들에게 자부심의 대상이었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 (www.cha.go.kr)
국가문화유산포털 (www.heritage.go.kr)
국가기록유산 (www.memorykorea.go.kr)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www.koreanhisto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