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 관한 모든 것, 역사, 주요 사건, 연대표, 화폐, 위인, 명소

소개글

폴란드에 있었을 당시 정리한 폴란드 역사 및 바르샤바에 관한 정리 자료 입니다.

목차

Ⅰ. INTRO

Ⅱ. 역사
1. 중세폴란드
2. 근세 폴란드
3. 현대 폴란드

Ⅲ. 1944년 8월, 바르샤바 봉기 (1944 Warsaw Uprising)
1. INTRO
2. 사건 개요
3. 의의

Ⅳ. 폴란드, 한국, 세계사 주요 사건별 연대표

Ⅴ. 폴란드 화폐

Ⅵ. 폴란드의 위인들

Ⅶ. 폴란드 명소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INTRO
폴란드 땅에는 원래 게르만 족들이 살고 있었다. 폴라니에족을 중심으로 나라가 형성되면서 정식으로 부를 수 있는 ‘민족’과 그들의 영역인 ‘국토’가 생겨났다. 996년 로마 가톨릭을 정식 국교로 받아들이며 최초의 왕조인 피아트스 왕조가 시작되었으며, 그니에즈노(Gniezno)와 크라쿠프(Krakow) 가 당시의 중심적인 도시로 발전했다.
폴란드는 200여년간의 공국 분할시대를 거쳐 중앙집권국가를 이루었다. 1385년, 피아스트 왕조에 이어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연합왕조인 야기에오 왕조(14-16세기, 크라쿠프)에서 탄생했으며, 16세기 야기에오 왕조의 끝으로 귀족들이 국왕을 선출하는 일종의 귀족 공화정이 등장하였다. 1596년 수도를 크라쿠프에서 바르샤바로 수도 이전하였으나 선거왕제의 채용, 귀족계급의 강대화와, 트루크, 스웨덴과의 전쟁등으로 국력이 쇠퇴하여 국운이 기울어졌다.
18세기 후반, 왕권의 강화와 국가 개혁이 시도되었으나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 3국이 폴란드에 침입과 동시 1795년 폴란드를 분할하여, 1918년까지 3국의 지배를 받게된다(나폴레옹에 의한 바르샤바 공국시대(1807-1815) 제외). 이후 1차 세계 대전 중 윌슨대통령이 제창한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따라 1918년 독립하였다.
1939년 나치 독일과 소련의 침략을 받고 서부지역은 나치 독일에, 동부는 소련에 분할 점령되었다가 1945년 해방되었다. 해방 후 1947년 총선 결과 노동당의 압승으로 공산당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냉전을 거치고 소련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 그러나 경제적 실정과 지도층의 부패로 노동자 파업이 연달아 일어났다. 이후 급속한 민주화를 겪어 1990년 첫 민선대통령(바웬사)이 선출되었다. 1999년에 NATO, 2004년에 EU에 가입하였다.
현재는 서쪽과 남쪽으로는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맞닿고 있고 동쪽으로는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와 접하고 있으며 유럽과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참고 자료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폴란드어과 (http://san.hufs.ac.kr/~poland/)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코트라 (http://www.kotra.or.kr/kh/main/KHMIUI010M.html)
주한 폴란드 대사관 (http://www.seul.msz.gov.pl/ko/p/seul_kr_a_ko/)
폴란드 한인회 (http://koreanpl.org/xe/kor_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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