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3년 후, 한국은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6.05.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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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년 후, 한국은 없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대한민국 민낯 보고서)
공병호 저. 21세기북스 2016년 1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현실주의
2. 중국
3. 결론
본문내용
1. 현실주의
문제제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솔루션 제시도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실행하는 것을 ‘용기’라 했다.
일차적으로 사회를 대하는 태도 문제를 지적한다. 자만심을 버리란다. 낭만주의가 아니라 현실주의가 필요할 때다. 현실주의란 의도나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래그마티즘’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미국인의 자질이다. 미국은 자랑할 만한 역사와 전통이 없다. 그러니 자유롭게 발상하고 실행해본다. 그 실행의 결과가 좋으면 좋은 것이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태도도 그러하다. 유연성, 탄력성이라는 단어로 바꾸어도 되겠다.
공박사는 과거회귀 같은 정신상태를 즐기지 않는다. 역사 바로 세우기 같은 것도 낭만주의라는 ‘혼네(본심)’다. 297쪽이다.
<한국인들은 역사 바로 세우기를 즐겨 사용한다. 그들은 중국보다 짧은 주기의 시간관을 갖고 있고 직선적인 시간관 보다는 회구하는 시간관, 즉 돌아간다는 개념으로 시간을 바라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