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 노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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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책의 내용 요약1. 자기 사랑 하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2. 자기 사랑 둘,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3. 자기 사랑 셋. 내 안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4. 자기 사랑 셋.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5. 자기 사랑 다섯.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라
6. 자기 사랑 여섯. 나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7. 자기 사랑 일곱, 나 자신을 감격시켜라
8. 자기 사랑 여덟, 내가 웃어야 세상도 웃는다
9. 자기 사랑 아홉.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Ⅱ. 자기사랑노트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답과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책의 내용 요약1. 자기 사랑 하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이란, 머리부터 가슴까지의 여행인데,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마음으로 진정 이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그로 인해 내면의 소리를 놓치고 살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 우리는 매 순간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그냥 들어주는 일이란 타인에게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말이 잘 받아들여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놀라운 치유의 경험에서는 존 맥다르 교수와의 면담 과정을 통해 저자는 고통이 잘못과 죄, 부족함의 결과가 아니라 치유와 성장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처와 고통이 있더라도 우리는 스스로 소중하며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입은 치유자란 다른 이의 아픔을 나누는 일은 듣는 이와 말하는 이에게 모두 치유의 기쁨을 준다.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분노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전달된다. 고통을 치유하려면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분노의 에너지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상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소통하겠다는 것은 욕심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그 아픔을 느끼고 상처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와 소통의 기본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그 사람의 눈을 보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내가 상대를 수용하는 만큼 그도 나를 받아들일 것이다.
2. 자기 사랑 둘,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춤추는 나무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중 길가의 버드나무를 보고 저자는 ‘나무가 춤을 춘다’고 생각했다. 나무의 마음이 느껴지고 그 순간 저자는 모든 것과 이야기 할 수 있었다,마음의 눈을 뜨고 보면 자연의 모든 것과 대화할 수 있으며 ‘자연 묵상 &8211 자연에게 인사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상처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내 안에는 온 우주가 들어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오제은(2009),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 노트, 산티6, 31, 56/81쪽 “눈” 강의교안
6, 34, 37, 78/81쪽 “몸” 강의교안
77/81쪽 음악치료의 효과 강의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