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 활동과 하화 활동의 만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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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주체가 우리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교육의 장에서 스스로 소외시키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가르치는 선생님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익숙한 채 가르침과 배움의 성장이라고 하는 교육의 본질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었다.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장 없이 교육은 있을 수 없다.
먼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육의 관점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적 지식이 한 개인의 사고와 감정으로 통합되었을 때 의미가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는 교육과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 중득의 교육 중득의 교육은 지득의 교육의 반댓말인데 중득의 교육이란 무한한 갈망과 열정을 수반하여 유지되는 교육이다. 그리고 언어의 소통을 가로막는 체험간의 만큼을 보충하는 활동을 포함한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는 교육, 체험을 통한 재구성의 교육, 품위를 변화시키는 교육, 심열성복을 실천하는 교육이 있어야 한다.
교육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내재율에 대해 말해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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