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종류 및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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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증상
- 피질퇴행 질환, 진행형 치매 중 가장 많이 발생
- 노인에서 발생하는 치매의 50% 이상에 해당, 치료 불가능
- 기억상실증은 계속해서 현저한 특징으로 남고, 이 증세가 악화될수록 보호자에 대한 의존성이 더 심해짐
, 다른 인지기능의 결손도 명백하게 나타나며 성격변화나 편집망상도 일시적으로 나타남
- 더 진행되면 조임근성 대소변못가림이 나타남
- 마지막 단계의 환자는 누워서만 지내며, 말소리가 없고, 전적으로 의존적,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지 않는다면 최소의식상태, 나중에는 지속 식물상태가 나타남
가장 빈번한 사망 원인은 폐, 요로감염 혹은 욕창

2. 손상위치
- 발병 초기 해마 인접부분 손상 → 기억상실증
- 두정엽과 측두엽도 초기에 손상 → 언어, 행위기능, 계산, 지각, 시공간 기술의 결손
- 피질 증후군들인 실어증, 실행증, 실인증이 곧 뒤따름
· 실어증: 피질경유감각(transcortical sensory)이나 베르니케
· 실행증: 관념운동성(ideomotor)이나 관념성(ideational)
· 실인증: 물체실인증이나 얼굴실인증 유형이 많이 발생
- 전두연합영역은 좀 더 늦게 영향
- 일차 감각 및 운동영역은 병의 거의 마지막단계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고 보존

3. 원인
- 대부분의 AD 환자들은 산발적이며 병인을 알지 못함
- 현재 산발성 AD의 원인에 대한 가장 유력한 견해는 유전적 소인들에 환경적 요인들이 결합
· 유전적 소인들은 세포핵이 있는 여러 유전인자들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체가 포함
· 환경적 요인에는 뇌외상 및 낮은 교육수준이 포함
- 최근에는 많은 치매 환자들이 AD와 혈관성 질환이 모두 있다는 점에 기초해서 혈관성 기전이 AD 발병에 기여한 다는 개념이 제안
- 현재 AD의 병인으로 유력한 것은 다양한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들이 임상적 증상과 징후들이 최종 원인인 시냅스 소실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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