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로 본 한국 현대행정학
- 최초 등록일
- 2016.05.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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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품해설
Ⅱ. 서 론
Ⅲ. 본 론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작품해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저서. 조선 후기 지방관의 자질과 실제 행정에 관한 지침을 기록한 책으로 1818년(순조 18년)에 집필하였고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 권16~29에 수록되었다. 내용은 모두 12강(綱)으로 나누고, 각 강을 6조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되어 있다.
먼저, 제 1편의 부임(赴任), 제 2편의 율기(律己), 제 3편의 봉공(奉公), 제 4편의 애민(愛民)은 지방관의 기본자세에 대해 논했는데, 지방관은 백성과 가장 가까운 직책이기 때문에 그 임무가 중요하므로 덕행, 신망, 위신이 있는 적임자를 임명해야 하며, 청렴과 절검을 생활신조로 명예와 부(富)를 탐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하며, 백성에 대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의 정령을 두루 알리고, 민의를 상부에 잘 전달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애휼(愛恤)정치에 힘써야 한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제5편의 이전(吏典), 제 6편의 호전(戶典), 제 7편의 예전(禮典), 제 8편의 병전(兵典), 제9편의 형전(刑典), 제10편의 공전(公典)은 《경국대전》의 6전을 기준으로 지방관이 실천해야 할 정책을 논했다.
참고 자료
권영민. (2004). 한국현대문학대사전 : 서울대학교 출판부
정약용, 이지영 역해. (2002).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 도서출판 사군자
정약용, 노태준 역해. (2007). 목민심서 : 흥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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