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조사에티켓

목차

1) 출국에서 입국까지
2) 호텔 에티켓
3) 기타 여행 시 에티켓
4) 경조사 에티켓
5) 경조사 시 체크 포인트
6) 선물

본문내용

1) 출국에서 입국까지

⑴ 공항수속
해외여행의 경우 탑승시간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전에 공항에 도착하도록 한다. 요즘은 강화된 보안검사로 인하여 탑승수속이 지체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공항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도착한다. 공항이용권 등은 미리 구입해 놓는다. 단체여행의 경우 여행경비에 공항 이용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⑵ 항공사의 체크인
도심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시, 셔틀 버스 탑승 전에 체크인할 수 있다. 체크인 한다는 것은 탑승할 수 있는 탑승권을 발급받는 것과 동시에 수화물을 항공기로 옮겨 싣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 출발지의 공항에서 체크인하는 경우 해당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도록 한다. 목적지로 출발하는 항공기의 체크인 시간을 알아두었다가 수속 카운터가 오픈하면 차례로 줄을 서서 수속을 밟는다. 체크인 할 때, 여권과 비자, 항공권, 위탁 수화물이 필요하다. 승객 1인당 허용 가능한 수화물은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35kg 미만,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⑶ 보안검사
보안검사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승객의 안전여행이 목적이며, 기내반입 금지물품은 항공사별, 국가별로 다르나, 대부분의 경우 칼, 송곳, 가위, 라이터, 건전지 등의 물품이 해당된다.

⑷ 세관절차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휴대하는 고가품은 ‘휴대물품 반출 확인서’를 작성해 두어야, 입국 시 발생될 수 있는 고가품목 불법 반입에 대한 오해를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구매물품 금액 중 400달러는 면세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이상의 구입물품에 관해서는 자진 신고하게 되어 있다.

⑸ 출입국심사
출입국사무소는 출국하려는 국민에 대하여 여권 등의 유효여부를 확인하고 국민의 무사한 여행을 지원하는 한편, 위․변조여권 소지자 등 불법 출국을 하려는 자와 출국금지자의 출국을 저지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한다.
출국심사는 여권, 탑승권, 출입국신고서를 출입국심사관에게 제출하여 받는다. 반면 입국심사는 내국인용 사열대와 외국인용 사열대로 구분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