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기초 이론 및 건강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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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란?

산에 오르는 일을 말하며, 정상에 오르지 않더라도 산에 오르는 모든 행위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종교적 목적이나, 동식물·지질·지리조사 같은 학술목적의 등산도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등산은 등산 그 자체에 순수한 목적을 둔 행위로, 산에 오르는 것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즐거움을 찾는 행위와 자연미에 대한 심미적 정서 등을 함양하는 문화적 행위까지 포함한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문화적 측면보다 스포츠의 측면이 강하게 작용해서, 높은 산을 정복하고 그 과정에서의 인간 한계를 극복하는 산악운동과 일반 등산을 구별한다.

등산의 역사

ο 인류 역사와 같이 시작. 생존경쟁에서 출발

ο 산은 인류에게 도전해보고 싶은 철학적인 사고를 주는 곳

ο 유럽의 알프스산 정상인 몽블랑(4807m)을 1786년에 처음오로 올라 이때부터 스포츠 등산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3000m급 산의 등정)

ο 19세기 들어 알프스 3대 북벽인 마터호른, 그랜드 조라스, 아이거 북벽 등의 등반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고,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등정에 대한 도전이 시작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등산 가이드 (운동가이드, 네이버건강)
네이버 지식백과- 등산 [登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