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의 역사와 멘델의 유전법칙

목차

1. 유전학의 정의

2. 유전학의 역사
1) 초기의 유전학
2) 19세기 ‘멘델의 유전법칙’과 유전학의 등장
3) 20세기 이후의 유전학
4) 모건의 초파리 연구
5) DNA 이중나선 연구
6) 유전학의 발전

3. 멘델의 유전법칙
1) 멘델의 유전법칙 역사
2) 멘델의 완두콩 실험
3) 멘델의 유전법칙
4) 멘델의 유전법칙 실험 결과 정리
5) 멘델이 완두를 사용한 이유

본문내용

● 유전학의 정의
- 유전학은 생물의 유전과 유전자 다양성 등을 연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입니다. 유전학은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형질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의 분자구조와 기능, 세포나 생물과 관련하여 유전자의 행동, 유전자의 분포, 그리고 집단 내에 유전자의 변이와 변화 등을 연구합니다. 유전학은 생물학의 다양한 분야와 화학, 물리학, 수학, 사회학, 심리학, 의학 등의 여러 과학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전자는 생물의 외모와 행동에 커다란 역할을 하지만, 궁극적인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와 환경의 결합입니다. 유전자는 활성화되거나 불활성화될 수 있는데, 이것은 세포나 생물이 처한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유전자가 생물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에, 태어난 후에 겪게 되는 환경과 건강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950년대에 과학자들은 유전자는 염색체 속에 있는 DNA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고, 독립적인 유전적 특성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DNA는 뉴클레오티드가 이중나선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DNA 복제를 통해서 유전형질을 다름 세대로 전달합니다. 또한 DNA의 유전자는 RNA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단백질로 번역됩니다. 단백질은 생명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체분자입니다. 따라서 유전자는 생명활동을 궁극적으로 통제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중 략>

● 20세기 이후의 유전학
- 그레고어 요한 멘델의 연구가 재발견된 이후 과학자들은 세포 속에서 유전을 담당하고 있는 분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토머스 헌트 모건(Thomas Hunt Morgan)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유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유전자가 염색체 상에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각각의 유전자가 염색체 상의 일정한 위치에 존재하며, 대립유전자는 각각 상동염색체 위 동일 위치에 존재한다는 유전자설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초파리 돌연변이 실험을 통해서 하나의 염색체 위에 여러 개의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유전자 연관과 교차를 입증했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과 다양한 인터넷 정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