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효과: 개별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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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5.03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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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작업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 24권 / 1호
ㆍ저자명 : 박진혁, 박지혁
한국어 초록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동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편측무시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중 기초선 개별사례연구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별 실험설계는, 대상자 1은 기초선 5회, 중재기 15회, 대상 자 2는 기초선 7회, 중재기 13회, 대상자 3은 기초선 9회, 중재기 11로 대상자간 기초선과 중재기 회기 수는 다르나 총 회기 수는 20회로 동일하였다. 각 중재기 동안 진동자극기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왼쪽 전완부에 진동자극을 회기 당 30분씩 적용하였다. 기초선과 중재기간에는 편측무시 평가를 위해 선 나 누기 검사(Line Bisection Test; LBT)와 알버트 검사(Albert’s test)를 시행하였고 중재 전, 후로 일상 생활에서의 편측무시를 평가하기 위해 Catherine Bergego Scale (CBS)을 사용하였다. 결과 : 왼쪽 전완부에 진동자극 후 모든 대상자에서 중재 전과 비교하여 LBT, 알버트 검사, CBS 점수가 향상되어 편측무시가 감소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왼쪽 전완부의 진동자극은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 로 확인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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